전체 글45 인천 청라의 돼지고기 전문점에서 저녁가족식사 오랜만에 가족이 저녁식사를 하러 나왔습니다 돼지고기를 맛있게 한다고 해서 왔는데 좋네요 우선 처음엔 한상 차림으로 세팅이 준비가 됩니다 불판에서 흘러내리는 기름을 받치는 종이컵을 준비했네요 초벌을 해온 고기를 식탁옆에 올려두네요 처음이라 어떻게 하시나 계속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불판위에서 쓱싹~쓱싹~ 가위로 고기를 자르고 있습니다 딱 먹기좋은 사이즈로 자르고 있습니다 어느덧 많이 잘랐네요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젖가락을 들었다 놨다... 고기가 점점 노릇노릇~ 하게 익어가고 있는데 냄새도 끝내주네요 직원의 빠른 손놀림에 그저 감탄을 연발하면서 보는 동안 거의 다 익어가고 있습니다 저정도 손놀림이면 어디가서도 고기좀 구워봤구나 하는 소리는 듣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직원한테 노하우 좀 물어볼까? 말까?.. 2021. 8. 19.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