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과 조개탕의 조화로운 저녁메뉴

오늘은 삼겹살과 조개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육류와 해산물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을 방문한다는 것이 신선합니다

우선 삼겹살이 나와서 맛있게 굽기시작합니다

역시 삼겹살은 노릇노릇해야 맛이 배가 됩니다

 

삼겹살이 탄다 싶으면 옆에 올려놓으라고 두꺼운 돌이 있습니다

역시 오래도록 맛있게 먹으라는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참신한 아이디어를 매우 좋아합니다 ㅋㅋ

 

곧 이어서 조개탕도 나왔습니다

보기만해서 시원할 것 같은 국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고추의 매콤함이 시원함을 배가 시킬것 같습니다

 

소스는 이렇듯 3가지를 줍니다

쌈장, 겨자, 참기름 입니다

원하는 입맛에 맞춰서 먹으면 됩니다

 

간장으로 절인 절임도 있는데 이게 무슨 나물인지.. 할

고추는 맵지않고 적당히 맛있습니다

 

벽에는 네온사인으로 환영의 메시지가 있네요

어디서든지 환영을 받는다는 것은 기분이 좋아지게 합니다

 

이런 넓직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고기는 항아리에 담아서 주는데 꺼내서 구우면 됩니다

삼겹살과 조개탕이 적당하게 익을때쯤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마늘 매니아라서 나중에 한꺼번에 많이 구워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잘 익은 마늘은 식감과 맛을 증가시켜줘서 매우 좋아합니다

 

삼겹살과 조개탕의 조화로운 저녁메뉴로 행복한 하루를 마감합니다